Magazine

염천매거진

2025년 5월호


우리에게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허락하시고, 서로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더욱 화목하고 평안하도록 인도하소서.

  • 4~5월 대심방 소식

    4~5월 대심방 소식

    여전히 활기차게 대심방이 진행 중입니다. 3교구에 속한 가정을 찾아가 따뜻한 기도와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심방을 받는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축복과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년 4월 25일 양천광명 구역 (구역장 – 이옥희 권사) 2025년 4월 26일 여의도 구역 (구역장 – 송성은 권사) 2025년 4월 29일 동작A구역 (구역장 – 이혜정 권사)  2025년 5월…

  • 염천가족주일 및 총동원전도주일

    염천가족주일 및 총동원전도주일

    일 년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주일, 염천가족주일을 맞아 온 교회와 성도들이 총동원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사랑의 택시’ 사역을 통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모시고 와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 후에는 댁까지 안전히 모셔다 드리는 따뜻한 섬김이 이루어졌습니다.  2부 예배 중에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성년이 된 김동희 청년(김영태 집사·남윤숙 집사 딸)을 온…

  • 어버이 주일 꽃 달아드리기

    어버이 주일 꽃 달아드리기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의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이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준비한 꽃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희망과 행복의 경로잔치

    희망과 행복의 경로잔치

    어버이날을 맞아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과 행복의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위임목사님이 축사하시고, 교회의 후원으로 텀블러를 선물로 드렸으며,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 속에서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유아세례예식

    유아세례예식

    박성국 목사님의 딸, 박루아 아기의 유아세례예식이 예배 중에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날 박루아 아기를 축복하며,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믿음의 자녀로 아름답게 성장해 가길 소망합니다.

  • 어린이부 – 5월 25일 – 5학년 2반 주관 예배

    어린이부 – 5월 25일 – 5학년 2반 주관 예배

    5학년 2반 친구들이 한 달 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5-2 주관 예배’가 드려졌습니다.예배 인도, 기도, 성경 봉독은 물론, 특송까지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예배자로 자라나는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청년부 – 말씀, 찬양, 나눔이 어우러진 봄

    청년부 – 말씀, 찬양, 나눔이 어우러진 봄

    박현우 선교사와 함께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다시 피어나는 봄과 같은 감동의 시간을 보냈고, 청년부 역사상 처음으로 교회 옥상에서 교제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함께 웃고 찬양하며 새로운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햄버거와 콜라는 김미라 권사, 이미경 집사의 따뜻한 후원으로 준비되었습니다.)

  • 다비다 여전도회 소개

    다비다 여전도회 소개

    다비다 여전도회는 국제연합신학교를 사랑과 기도로 섬기고 있습니다. 회장 : 이화숙 집사부회장 이효숙 집사, 총무 김유경 집사, 서기 신선미 집사, 회계 유계현 집사

  • 중고등부 – 학부모 초청예배와 야외예배

    중고등부 – 학부모 초청예배와 야외예배

    어버이 주일을 맞아 중고등부는 ‘첫 유월절’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초청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유산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창한 5월을 맞아 남산 백범 광장에서 야외 예배도 드렸습니다.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학부모 초청예배 어버이 주일을 맞아 중고등부는 ‘첫 유월절’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초청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유산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영유아부 – 온 가정이 함께 하는 5월

    영유아부 – 온 가정이 함께 하는 5월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가족 주일까지 기념 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축복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나는 영유아부의 가정들과 헌신으로 섬기는 선생님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기도,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은혜의 여정, 감사의 고백

섬김의 마음, 나눔의 기쁨

  • 5월 심방 소식

    5월 심방 소식

    CMP 콰이어가 고정환 장로 가정을 심방하여 말씀과 찬양을 나누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염천가족주일에는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던 분들을 사랑의 택시를 운행해 모셔왔고, 권사회는 김경숙 권사를 병문안했습니다. 

  • 방송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방송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주일 예배와 각종 행사 현장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배가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도록 음향과 자막, 영상 전반을 담당하는 방송실 봉사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팀장 : 송희삼 집사팀원 : 염종인 집사, 김준석 청년, 최홍제 청년, 최현수 청년도움주시는 분들: 정재기 목사, 박성국 목사, 원혜미 전도사

  • 산다는 것은 – 이현 집사

    산다는 것은 – 이현 집사

    살다 보니 돈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습니다.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이,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알아야 합니다.내가 상대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과 조건이 없으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는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며, 상대 때문이 아닌…

  • 햇빛 향기 – 하정숙 권사

    햇빛 향기 – 하정숙 권사

    아침에 눈을 뜨면 유난히 화창하고 햇살이 좋은 날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서 뜨겁게 내려앉는 고마운 해를 보면 저는 마당 한켠에 깨끗이 세탁한 빨래를 널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햇볓 아래 꾸덕꾸덕하게 말린 수건이나 이불의 냄새는 재겐 기분 좋아짐을 넘어 햇빛에 향기가 있다면 어쩌면 이런 눈부신 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

  •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강종엽 전도사 추천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강종엽 전도사 추천

    누가복음 15장의 ‘잃은 아들을 되찾는 아버지의 비유’는 익숙한 말씀입니다. 많은 경우 자신을 둘째 아들과 동일시하며 그의 방황과 아버지의 사랑을 되새기게 됩니다. 이 책은 더 넓은 시야로, 내가 과연 둘째 아들일지 첫째 아들일지 돌아보게 하며,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은 여전히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심을 깨닫게 합니다. 저자 팀 켈러 ㅣ 출판 두란노 서원 ㅣ 발행…

우리에게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허락하시고, 서로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더욱 화목하고 평안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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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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