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홀 팀
치즈토스트만큼 따뜻한 섬김
매주 주일, 교회 한켠에서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성도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배 전후로 잠시 머물며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즐기고, 서로의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랑방, 엘림홀의 섬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팀장 : 노옥자 권사
팀원 : 석수미 집사, 이수민 집사, 소결이 집사, 황영미 집사
(박현진 집사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엘림홀의 운영은 노옥자 권사의 주중 장보기로 시작됩니다. 신선한 재료로 대접하기 위해 매주 장을 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주일 오전 7시 30분부터 준비가 시작되고, 8시 30분에 문을 엽니다.
엘림홀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성도님들의 쉼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청년부가 셀 모임을 갖거나, 성도님들이 잠시 머물며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됩니다.
운영자가 전문 바리스타, 요리사는 아니기에 실수를 하기도 하고, 핫도그와 치즈토스트 같은 인기 메뉴는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늘 웃으며 이해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덕분에, 엘림홀의 수익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기부되어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하는 이 자리에서 성도님들께 오래오래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엘림홀 최고 인기 디저트 : 치즈토스트)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