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부
안전하고 편안한 예배를 위한 따뜻한 헌신
매주 주일, 교회 앞에서 가장 먼저 성도님들을 맞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원활한 주차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차량관리부입니다. 협소한 주차 공간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성도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회를 오가실 수 있도록 늘 미소로 섬기는 감사한 분들입니다. 오늘은 차량관리부의 따뜻한 섬김과 헌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부장 이승기
차장 김기두, 김점석, 김해진, 박신웅, 이충학, 진주형, 황현수
(김대철, 김용희 집사도 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차 봉사는 눈에 띄는 역할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크고 작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뿌듯한 섬김입니다. 복잡한 주차 상황을 침착하게 해결했을 때, 처음 방문한 성도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여 좋은 인상을 남겼을 때, 한마음으로 봉사한 후 팀원들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격려할 때, 감사와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어려움도 있습니다. 한정된 주차 공간과 부족한 숙련된 봉사 인력으로 인해 원활한 주차 안내가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으니, 혹시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봉사자들을 미소와 따뜻한 인사, 격려로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꼭 지켜주세요!]
- 교회 앞마당 주차장은 고령의 교인들과 영유아를 동반한 차량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그 외 차량은 트윈시티 남산타워 주차장 또는 대승주차장 (구 목병원, 한강로 346)을 이용해주세요.
- 주차 시 차량 키는 반드시 차 내부에 두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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