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주일 예배와 각종 행사 현장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배가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도록 음향과 자막, 영상 전반을 담당하는 방송실 봉사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팀장 : 송희삼 집사
팀원 : 염종인 집사, 김준석 청년, 최홍제 청년, 최현수 청년
도움주시는 분들: 정재기 목사, 박성국 목사, 원혜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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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 봉사를 함께 하는 분들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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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희삼 집사,  염종인 집사, 김준석 청년, 최홍제 청년, 최현수 청년이 함께 섬기고 있으며, 정재기 목사, 박성국 목사, 원혜미 전도사도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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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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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주는 형제들의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또 예배나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를 들을 때, 그 한마디가 깊은 보람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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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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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 자막, 음향, 영상에 문제가 생기면 “방송실!”이라는 외침이 들리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책임자로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잘되면 당연하게 여겨지고, 실수하면 바로 드러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섬김의 본질을 되새기며 예수님께 위로받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특별 행사가 있을 때는 요청 사항이 한꺼번에 몰려 소통에 혼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분이 내용을 정리해 미리 전달해주시면 더 은혜로운 예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단체방 개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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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 봉사를 하며 개인적으로 배우거나 성장한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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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홀, 주차부, 주방 등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도전을 받습니다. 그분들을 통해 겸손함을 배우고, 저희도 정성껏 섬기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방송실 또한 교회를 세우는 귀한 사역의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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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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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나 행사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나 개선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 방송실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의견이 더 큰 은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예배, 함께 세워가는 교회를 소망합니다.